풀네임은 칼라 카밀라 카베요 에스트라바오인 우리들에게는 카밀라 카베요로 잘 알려진 그녀는 1997년 출생한 쿠바 태생의 미국 싱어송라이터이며 초기에 걸그룹인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며 이 그룹에서 카밀라는 숀 멘데스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노래들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고 Bad Things는 미국에서 빌보드 핫 100 4위에 오르는 실적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마침내 2016년에 그룹을 떠나 2017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카밀라는 데뷔 스튜디오 앨범인 Camila를 발표했고 이것은 경이롭게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고 라틴 음악의 영향을 받은 팝 앨범으로 많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미국 음반산업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발표한 리드 싱글 Havana는 정말이지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이끄며 다양한 국가에서 차트 1위 및 10위 권에 드는 성과를 보여주었고 이전에 계속 인연을 쌓아왔던 숀 멘데스와 발표한 듀엣곡인 세뇨리따 또한 빌보드 핫 100 1위로 오른 그녀의 두번재 싱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음악외에 활동으로 그녀는 2021년 영화 신데렐라의 타이틀 캐릭터로 주연을 맡아 연기 데뷔를 하기도 했으며 2022년에는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고 이러한 성과들은 음악 플랫폼에서 수십억개의 스트리밍 횟수를 축적하며 특히 Havana는 2018년 가장 많이 판매가 이루어진 디지털 싱글 음원이 되었다고 하고 2021년에는 앞서 언급한 미국음반협회로부터 다이아몬드의 인증을 받았는데, 이는 히스패닉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이룬 업적이라고 합니다.
쿠나의 하바나에서 출생한 그녀는 멕시코시티에서 쿠바로 이주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때문에 유년기에 그녀의 가족들은 하바나와 멕시코시티를 오가며 거주했다고 하며 6살이 되었을 때는 어머니와 함께 마침내 미국의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이주했다고 하고 그 당시에 아버지는 비자를 받을 수 없었지만 약 18개월이 지난 후에 가족과 합류할 수 있었고 그녀 또한 2008년에 미국의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하며 9학년 때 음악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로 알앤비와 팝 장르를 다루는 카베요는 소프라노의 범위에 걸치는 음역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와 셀리아 크루즈와 같은 예술가들의 음악을 들으며 자랐고 데뷔 앨범은 이러한 라틴 음악의 영향을 받은 팝레코드라고하며 레게톤과 댄스홀의 요소를 통합한 이 앨범은 현대 라틴 예술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결과물이라고 하며 이 밖에도 테일러 스위프트와 에드 시런, 그리고 비욘세와 마이클잭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도움이 자신을 끌고 왔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카밀라는 2016년 세이브 칠드런과 협력하여 소녀들의 평등한 교육과 건강 관리 그리고 사회적 성공에 대한 균등한 기회에 대한 문제의식은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한정판 티셔츠를 디자인했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 가정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념하는 비영리 단체인 어린이 건강 기금과 협력관계를 맺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행사인 여러 행사들에 참여하였고 마찬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가상 콘서트도 개최했다고 하며 한 때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조지 플루이드 사건 당시에도 인종의 정의를 위해 마이애미에서 시위에 합류하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고향인 쿠바 시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정부에 반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데이트 코치이자 작가인 매튜와 연인사이였고 투데이쇼 세트장에서 만남을 이뤘다고 하며 약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교제를 이어갔다고 하며 그 이후에는 캐나다 가수인 숀 멘데스와 교제하기 시작했고 하지만 이런 만남은 둘 사이의 홍보를 위한 비즈니스적인 관계가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연인이 멘데스는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였고 결국 2021년 카베요와 멘데스는 결별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사생활에 대한 요소로는 그녀는 2019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지역에 큰 부지의 집을 마련했다고 하였으며 21년에는 그 집은 약 430만 달러에 판매했다고 하며, 또 다른 이슈로는 그녀가 예전에 운영했던 텀블러의 게시물이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시작됐는데 그곳에는 인종 차별적인 비방과 표현들을 가수 리한나에게 향하고 있는 게시물들이 있었으며 이러한 사태에 대해 카밀라는 철이 없던 시절의 활동이며 지금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