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제이슨 토마스 므라즈는 2002년 발매한 앨범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여기에 실린 The Remedy라는 노래를 통해 빌보드 차트의 높은 순위에 올랐고 후에 발매한 아임유어스는 빌보드 핫 100에서 유래가 없는 76주 동안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4번째 앨범도 빌보드 200에서 2위까지 올랐고 이것은 현재까지 그의 가장 높은 차트 앨범이었으며, 또 다른 명곡인 ‘i won give up’을 탄생시켰고 핫 100에서 두번째로 탑 10에 진입했다고 하고 므라즈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명예의 전당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고 지금까지 700만 장의 앨범, 디지털 싱글 1,150만 장의 기록을 올리며 리드미컬한 느낌부터 어쿠스틱한 통기타의 사용까지 폭넓은 음악 스타일을 자랑하고 이는 남미 브라질 음악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므라즈는 버지니아 주에 있는 메카닉 스빌에서 출생했다고 하고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조부모의 영향을 받아 체코와 슬로바키아쪽 혈통을 가지고 있고 그의 성씨도 체코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고 아버지는 우체국 직원, 어머니는 아메리카 뱅크의 부사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어린 시절 다양한 음악 관련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1995년에 졸업을 했지만 이 기간동안 본인 스스로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하기도 하였고 후에 여자친구를 통해 자신이 작곡의 길로 들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샌디에이고로 이사한 직후에 그는 한 밴드의 리더가 되어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지금껏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던 토카 리베라를 만났고 거의 3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꾸준히 공연을 하며 현장과 온라인에서 팬들을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하고 2001년 말 마침내 한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로스엔젤레스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이 레이블에서 명곡인 The Remedy를 발매했고 이 곡은 사실 암 진단을 받은 고등학교 친구를 위해 만든 곡이기에 발매 당시 므라즈는 앨범에 이 노래를 넣고 싶지 않아했다는 일화가 있고 이를 발판으로 You&I 까지 발매에 성공하며 100만장의 앨범판매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5년에는 그의 이름에서 언어유희를 활용한 Mr.A-Z를 발매하였고 빌보드 200 5위에 오르기도 하였고 이 작품을 통해 그래미상 후보와 올해의 프로듀서 후보에 오르기도 했고 본격적인 장기투어를 시작하고 다양한 나라와 소극장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월드투어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사생활은 순탄하지는 않았는데 2001년 결혼을 하고 바로 이듬해에 이혼을 하기도 했고 또한 2010년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오랜 절친한 친구인 여성과 약혼했지만 그들은 6개월 후에 약혼을 파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식단은 주로 건강을 중시하여 생채식을 따르는 생활방식을 고수한다고 하고 이런 경향은 그의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하고 또한 캘리포니아에 5.5에이커 규모의 아보카도 농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고 취미는 서핑과 요가, 그리고 사진이라고 합니다.
자선활동도 매우 꾸준하게 해왔는데 환경과 인권, 평등의 가치를 포함하는 매우 광범위한 분야에서 자선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회활동가이기도 하고 이러한 경향은 2003년에 자신의 맥주병 중 하나가 이베이의 판매목록에 올라간 것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애장품을 온라인으로 경매하여 희망을 만드는 재단을 위한 기금을 모으는 것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노예로 팔려갔던 아이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회원들과 구조임무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그가 만든 재단은 앞서 말했듯이 인간의 평등과 환경 보존 및 교육 분야의 자선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2년에는 인신매매에 대한 경각심 또한 일깨우기 위해 미얀마에서 열린 콘서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여 현지에서 외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야외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하고 이 곳에 약 7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고 하고 기후변화에 대해 배우기 위해 남극 대륙에서 일주일 동안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