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지는 대중적인 이름이고 사실 그의 본명은 케네스 브루스 고어릭이라고 하며 그는 미국의 소프트 재즈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고 1986년의 앨범이 그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고 하며 그는 지금까지 전세계 약 7500만 장 이상의 레코드가 판매된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그는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그의 어머니는 캐나다 출신의 캐나다계 유대인이었다고 하며 그가 색소폰과 처음 마주한 순간은 에드 설리번 쇼에서 그의 공연을 들었을 때라고 하고 10살 때인 1966년부터 알토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향인 시애틀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녔으며 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재즈밴드에 들어가려는 첫 시도에서 실패했지만 이듬해 다시 오디션을 보고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하고 프랭클린 고등학교 동창인 로버트 댐퍼가 밴드에서 피아노와 키보드를 현재도 담당하고 있다고 하며 케니지는 또한 고교 시절 때 공부외에 1년에 한 번씩 조니 제센이라는 사람에게 색소폰과 클라리넷을 개인 교습하기도 했다고 하며 골프 팀에 소속되기도 했는데, 그것은 그의 형이 소개를 해준 뒤로 이 스포츠의 팬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의 초기 경력은 1973년 베리 화이트의 오케스트라에서 사이드맨으로 일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고 당시 그는 17세인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는 시애틀에 있는 워싱터 대학에서 회계 전공을 공부하는 동안 계속해서 밴드에서 활동을 이어왔으며 CPA시험을 통과해야만 실무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일화가 있으며 그는 다양한 밴드들에 속했었지만 나중에 혼자 독립하고 나서는 자신이 그들과의 관계에 있을 때보다 더 성장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편 매우 다양한 중국 노래를 녹음하기도 했는데, 1989년부터 그의 앨범에 수록된 Going Home이라는 노래는 중국의 전역에서 파격적인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고 하며 이 노래는 푸드 코트, 야외 시장, 헬스 클럽, 쇼핑몰 및 전국의 기차역, 많은 기업들의 문 앞에서 경쟁적으로 틀어졌다고 하고 물론 텔레비젼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며 많은 중국인들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달랬다고 합니다만 정작 노래의 이름이나 아티스트는 모를 수도 있다는 일화가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케니지는 당시 주류 재즈 뮤지션과 재즈 애호가들로부터 꽤 거센 비판을 받았었는데, 한 평론가는 그가 당시 팝을 지향하는 색소폰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진정한 고급 연주자는 아니다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고, 덧붙여서 주요 리듬에 대한 문제와 화성 멜로디가 굉장히 미진한 수준이라고까지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케니지를 비판한 이유는 케니지가 음악가와 진지한 리스너들 청취자들 사이에서 옹호받고 있는 것은 사실 그의 악기가 기존까지의 기준과 관련하여 정말 한치도 위대한 연주가 아님에도 단지 엄청난 양의 음반을 팔고 있다는 사실때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으며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이자 밴드 리더인 브랜포드는 재즈와 부드러운 재즈 사이의 어리석은 전쟁에 맞서 싸우는 것을 거부한 겁쟁이로 케니지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비판은 어느 가수의 오버더빙으로 인해 촉발되었는데, 1999년 싱글 What a Wonderful World라는 같은 노래를 녹음한 가수와 오버더빙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는 그의 커버가 암스트롱의 노래에 대해 비양심적인 청각적 낙서행위라고 비판했으며 또 다른 평론가는 그의 암스트롱 커버가 이해의 범위와 깊이가 이미 문제가 된 음악가에게 다뤄지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케니지는 1980년에 제니스 데리온과 결혼했고 1987년에 이혼했으며 그 뒤 1992년에는 랜디 벤슨과 결혼하여 맥스와 노아라는 두 아들을 두었다고 하며 자식들은 모두 장성했지만 2012년에 부부는 법적 별거를 신청했다고 하며 결국 케니지는 8월에 본격적인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그는 또한 골프에서 취미가 있는데 각종 골프대회에 많은 횟수의 참가를 했고, 골프 다이제스트의 음악계 톱 100 랭킹에서 메이져 뮤지션들의 골프 핸디캡 지수에 따르면 2006년 1위, 2008년에는 2위를 차지했고 캘리포니아 사우전 오크스에 있는 컨트리 클럽의 회원이라고도 하며 항공기 조종사이기도 한 그는 정기적 비행을 수행하는 수상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고 스타벅스의 초기 투자자이었다고도 합니다.